프로젝트 서울연결처방 '마음챙김 글쓰기 챌리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최고관리자
등록일 : 2025.12.08
조회수 : 264
첨부파일 : 서울연결처방 마음챙김 글쓰기 챌리지 썸네일.png 내려받기
첨부파일 : 서울연결처방_자료집_홈페이지.pdf 내려받기
본문
오픈도어가 2006년 우리 사회 소외된 분들의 삶을 돕기 위해 세워진 지 내년이면 꼭 20년이 됩니다. 처음 가정을 나와 골목을 집으로 하늘을 지붕으로 삼아 다니는 아이들의 따뜻한 보금자리로 시작한 ‘꿈밭에 사람들’이 가족과 이웃으로부터 폭력피해를 입은 여성장애인을 보호하는 쉼터와 홀로 사시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식사와 일상을 책임지는 재가복지시설로 변모되었습니다. 점점 증가하는 1인 가구가 더 이웃과 잘, 오래 연결될 수 있도록 연구와 사업을 진행하는 1인가구솔루션센터도 세워졌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우리 사회는 더 많이 개인화되고 파편화된 것 같습니다. 이전에 비해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외로움을 공유하고 함께 해소할 곳이 없다고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어났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사회에는 그만큼이나 이웃과 연결되려는 노력도 보입니다. 연결의 힘을 믿고 확인한 사람들이 가정 안에서 직장 안에서 학교 안에서 구성원 간 관심과 도움의 시도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쌓인 관심과 도움의 손길들은 서로에 대한 배려와 신뢰로 이어지고 쉽게 무너지지 않는 사회의 안전망을 만듭니다. 오픈도어는 ‘열고, 이어가는 우리’의 방향성을 가지고 지역사회 개인과 단체, 조직, 기관, 기업 등의 다양한 영역이 서로 연결되어 돕기 위한 다양한 대안을 연구하고 실험하고 그 결과를 알리는 일을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서울시복지재단에서 25년 시작한 서울연결처방 사업은 지역사회 내에 외로움과 고립감을 느끼는 시민들의 외로움 정도를 낮추고 서로 연결되고 상호 돌보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서울시의 제도적 노력입니다. 지자체 최초로 서울 시민으로 외로움 지원의 대상을 확대하고 체계적인 데이터 기반의 체크리스트를 개발하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서비스 제공 및 사업운영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서울이 외로움 없는 도시가 되도록 지원해주셨습니다.
이 자료집은 오픈도어가 서울연결처방 사업에 참여하며 기획하고 운영한 ‘자기돌봄-상호돌봄 챌린지’사업의 내용과 결과를 향후 또 상호 참고할 수 있도록 기록한 것입니다. 이 자료가 더 많은 연결망이 생성되고 확산되는데 도구로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박민선 이사장
사단법인 오픈도어
1인가구솔루션센터
- 다음글(AI for Impact) 오픈도어의 '1인가구안심지도'서비스 25.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