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사회복지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합니다(사회복지사협회) > 공지사항

2025년 기준으로 우리 나라에서 사회복지사 자격훈련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는 이는 약 160만명으로 추산됩니다. 

이들이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 후 모두 복지 현장에서 일을 하지는 않습니다. 

사회복지사 일을 시작하지 않거나, 복지사를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는 경우도 모두 포함하기 때문에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는 이의 11% 정도 수준인 약 17~18만 명 정도로 추산되지만 이도 결코 적은 수라 말할 수 없지요.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이지선 사무처장님이 방문하셔서 사회복지 현장의 이야기들과 향후 사회복지사협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는 서울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보수교육, 특별교육 등 교육과 처우개선, 권익상담 등 전문지식과 기술보급 및 자질향상,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기관입니

1인 가구 증가와 장애인 고령화, 노인복지 현장의 변화 등 오픈도어가 현장에서 경험하고 있는 소식들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현장의 변화를

가장 먼저 몸으로 경험하는 전문가가 사회복지사일 것입니다. 

최근 인구변화에 따른 사회복지 현장 실천 방향이나 기후위기시대에 적합한 사회복지실천방식에 대한 고민을 같이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서울사회복지사협회의 다양성과 연대에 대한 진정성을 응원하며 오픈도어도 함께 긍정적 변화를 이루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