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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1인 가구’ 위한 법과 정책은?… 국회토론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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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인구대응 솔루션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24.03.06

조회수 :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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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1인 가구 연속 토론회’ 5회차


우리 사회에 점차 늘어나는 1인 가구를 위한 법과 정책을 모색하는 국회토론회가 열린다.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1인 가구 연속 토론회: 1인 가구 권리 시리즈’의 마지막 5회차 토론회 ‘귀는 열고, 정책은 이어가는 국회에 바란다’가 오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국민의힘 조은희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사)한국한아름복지회(이사장 박민선)가 주관한다.


‘1인 가구 권리시리즈’는 최근 1인 가구의 빠른 증가에 주목해 1인 가구 증가가 갖는 사회적 의미와 영향을 살펴보고, 현재 1인 가구가 겪는 어려움을 점검하는 한편, 사회 전반의 대응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작년 12월 1차 토론회(‘증가하는 1인 가구, 우리 사회는 어디까지 준비되어 있나?’)를 시작으로, 올해 1월에 진행된 2차 토론회(‘1인 가구의 건강과 안전, 그 현황과 대안은?’), 3차 토론회(‘고독사, 그 현장에 가다’), 4차 토론회(‘1인 가구의 안전, 우리 모두의 안전’)를 거치며 현황과 대안을 점검했다.


이번 토론회 주제발표는 1인 가구가 만족할 ‘정책’, 1인 가구도 안전한 ‘동네’, 1인 가구를 위한 ‘법’ 3가지로 이뤄진다. 그동안 1인 가구관련 법, 제도, 정책이 걸어온 길과 걸어가는 길, 앞으로 걸어갈 길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재단법인 숲과나눔 장재연 이사장은 “1인 가구 대응과 같이 복잡하고 풀기 어려운 문제일수록 국회가 법, 제도, 정책에 대한 논의를 주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사)한국한아름복지회 박민선 이사장은 “1인 가구는 우리 사회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는 인구변화라는 태풍의 중심에 있는 핵심현상”이라며 “향후에는 장애인, 탈북인, 노숙인, 다문화 1인 가구 등 1인 가구 중에서도 소외된 1인 가구 집단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점검하고 정책 및 입법 방향을 제시하는 토론회를 계속해서 기획,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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