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2개 로펌 연합체인 로펌공익네트워크는 오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2025 상반기 로펌공익네트워크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1인 가구: 고립·은둔 청소년, 쪽방촌 거주 어르신 등 취약 어르신’을 주제로 증가하는 1인 가구의 다양한 형태와 지원 현황, 문제점을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김소영 변호사(김앤장·전 대법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홍일 박사(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이유미 통합사례관리사(성남시청) 등이 고립·은둔 청소년 및 취약 어르신 지원정책 현황 등에 대해 보고하고 자유토론도 진행된다.

로펌공익네트워크는 로펌의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2016년 출범했으며 법무법인 광장,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대륙아주, 법무법인 동인, 법무법인 로고스, 법무법인 바른, 법무법인 세종, 법무법인 원, 법무법인 율촌, 법무법인 지평, 법무법인 태평양, 법무법인 화우 등 12개 로펌이 참여하고 있다.

(출처: https://biz.chosun.com/topics/law_firm/2025/05/21/IBAPYTYJE5EV5D4Y2VL5T7LBLY/?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