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 '청년 1인가구 대응 특위' 출범‥청년 정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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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청년 1인가구 대응 특위'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통합위는 취업과 학업으로 인한 청년 1인 가구의 급속한 증가, 이른바 'N포 세대'라 불리는 청년 세대의 어려운 상황이 특위 출범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출범식에 참석한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청년 1인가구가 현재와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 없이 새로운 도전을 펼치는 데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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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청년 1인가구 대응 특위'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통합위는 취업과 학업으로 인한 청년 1인 가구의 급속한 증가, 이른바 'N포 세대'라 불리는 청년 세대의 어려운 상황이 특위 출범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청년 1인가구는 지난 2017년 148만 가구에서 2021년 207만 가구로 증가했습니다.
통합위는 특위의 핵심 방향은 "청년 1인 가구의 안전한 생활환경, 안정적 경제기반, 사회적 관계 강화, 촘촘한 사회안전망 등 4가지"라고 말했습니다.
특위 위원장을 맡은 서울대 김석호 사회학과 교수는 "청년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이들을 위한 정책과 서비스를 파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범식에 참석한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청년 1인가구가 현재와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 없이 새로운 도전을 펼치는 데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8781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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